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KT미디어허브는 올레tv모바일이 모바일TV 전용 예능프로그램 ‘지상렬의 열개소문’ 시즌2를 9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상렬의 열개소문’은 연예인과 기자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방송계 뒷이야기를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사회장인 지상렬을 비롯해 개그맨 조세호, 남창희, 양세찬, 이용진, 방송인 왕배, 김세인, 그리고 하은정, 이예지 연예전문기자, ‘재미난 법조인‘ 박지훈 변호사 등이 출연한다.
‘열개소문’은 올레tv모바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모바일TV 전용 예능물이다. 시즌 1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VOD로 서비스돼 40만이 넘는 누적 클릭수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올레tv모바일은 ‘열개소문’ 시즌2 런칭을 기념해 신규 에피소드를 시청하고, 퀴즈를 푸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올레tv모바일 앱에서 참여하면 된다. 이와 함께 KT미디어허브 페이스북(www.facebook.com/KtMediaHub)과 트위터를 통해 ‘열개소문’ 누적 클릭 수 50만 돌파 기념 공약을 신청 받는다. 선정된 공약은 출연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하고 직접 실행에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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