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별 음식점 상인회 현장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09 10: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역별 음식점 상인회를 현장방문해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음식점 영업주들이 반드시 알고 지켜야 되는 사항에 관한 교육으로 지난달에는 퇴촌면, 남종면, 중부면의 상인회를 직접방문해 13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최근 개정된 식품위생법에 의한 가격 표시제와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음식점 원산지 표시를 중점으로 음식점의 위생관리를 비롯, 남은음식 재사용 금지, 음식문화개선 등 영업주들이 음식점을 운영함에 있어 반드시 알고 지켜야 되는 사항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재 음식점에서 사용 중인 메뉴판을 예로 들며 개정된 가격표시 및 원산지 표시 방법 등 현장감 있고 생생한 위생교육을 실시해 교육효과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각 읍면동 상인회를 직접 방문해 위생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음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