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창 KB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은행은 1분기 444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보였다"며 "대출 증가율과 순이자마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업은행의 1분기 대출 증가율은 연초 대비 1.8%로 다른 시중은행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며 "금리 정상화 정책으로 대출 여건이 개선돼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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