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진대회는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직원과 민원인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현장중심의 숨은 규제 364건을 발굴하고 최종 우수작 10건을 선정하여 세관장상을 시상했다.
세관에서는 각 분야 전문요원들로 ‘민·관 합동 규제개혁심사단’을 구성하여 기업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에 대한 과제를 심사하는 한편, ‘규제-아웃 신호등제(빨간불, 파란불)’를 실시하여 규제개혁 발굴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규제개선 과제제출 차단에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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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장(가운데)이규제개혁수상자와기념촬영을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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