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국내 선물옵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수수료 인하 혜택을 제공하는 '선물옵션 챌린저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의 국내 선물옵션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 모두에게 3개월간 온라인 수수료 할인 및 1년간 모바일매매시스템(MTS) 수수료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일 이전 가입 고객에게는 온라인 수수료 할인혜택 기간을 2배 연장(6개월)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휴면고객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수수료를 할인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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