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삼성증권은 삼성선물 지분 51%, 삼성자산운용 지분 65.3%를 보유하고 있다.
계열사 지분 매입 및 매각 조치에 대해 삼성증권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영업 시너지 제고를 위함"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향후 삼성선물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주식 및 채권, 환을 아우르는 현ㆍ선물 통합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삼성자산운용의 지분 매각으로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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