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과 주지훈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매체는 9일 새벽부터 단독 열애 보도를 예고했다.
예고 기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네티즌이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 댓글은 열애설이 보도된 오전 10시보다 이른 시각인 2시 31분에 작성됐다고 알려졌다.
가인과 주지훈은 지난 1월 가인의 세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Fxxk U'뮤직비디오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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