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전국 구·시·군선관위별로 모두 250곳에서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미리 체험해보는 사전투표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사전투표 체험은 유권자가 선거일 전에 별도의 신고 없이 미리 투표할 수 있는 제도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는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곳이면 전국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체험 장소는 주로 읍·면 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 마련됐으며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등 신분증명서가 있어야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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