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단원고 학생 3명 발인…'지금까지 학생 225명 교사 7명 발인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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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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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가 침몰한 지 25일째인 10일 오전 단원고 학생 3명의 장례가 치러졌다.[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세월호가 침몰한 지 25일째인 10일 오전 단원고 학생 3명의 장례가 치러졌다.

발인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2명)과 한도병원(1명)에서 오전 6시 50분부터 1시간가량 진행됐다.

정부 공식합동분향소가 문을 연 지 12일째인 이날 오전 8시 현재까지 조문객 수는 28만1000여명이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운영된 임시 합동분향소 조문객까지 합하면 모두 46만2000여명이 다녀갔다. 추모 문자메시지는 9만9000여건이 들어왔다.

현재 합동분향소에는 학생 223명, 교사 7명, 일반인 탑승객 27명 등 257명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이날까지 단원고 학생 225명과 교사 7명의 발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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