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선거인단대회에서 남경필 의원은 정병국 의원을 제치고 경기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당원 현장 투표와 여론조사에서 남 의원은 모두 정 의원을 이겼다. 남 후보는 15대에 국회에 첫 입성 후 5선을 지냈다.
의정 활동 가운데 한나라당 대변인과 최고위원을 맡았고 새누리당 경제민주화실천모임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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