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은 친러시아파 세력에 의한 자치확대를 요구하는 주민투표가 11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조사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전체에서는 일체파는 77%, 분리파는 14%였다. 서부지역은 일체파 93%, 분리파 4%로 압도적으로 일체파가 많았다.
또 러시아어를 사용하는 주민들도 일체파는 58%, 분리파 27%로 나타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