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합병후 처음으로 크림반도를 찾아 “러시아는 다른나라, 국민의 법적 권리와 이익을 존중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우리의 법적 이익, 특히 역사적 정의와 민족자결권을 존중하도록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선거 조건이 정해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준민 투표연기를 요청했으나 11일 친러시아파 세력은 주민투표를 강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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