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및 자전거사랑 동호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자전거에 투표참여 깃발을 게시․홍보조끼를 칙용하고 엑스포남문광장에서 대전역까지 주행하게 된다.
엑스포남문광장에서는 투표참여 홍보판을 부착한 가족용자전거 6대를 이용해 위원회캐릭터(참참․바루․알리) 및 유치원생 어린이가 함께 주행 할 예정이다.
또한, 자전거사랑 동호회 회원 60여명은 지난 4월 21일부터 동호회 정기모임 시 투표참여 깃발을 꽂고 홍보조끼를 착용하고 대전지역을 주행하면서 자발적으로 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선관위 관계자는 “6·4 지방선거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투표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과 함께 투표참여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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