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방송된 ‘엔젤아이즈’에서 이상윤과 구혜선은 장을 본 후 동주(이상윤)의 집에 들어왔다.
수완(구혜선)이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레시피가 들어있는 카세트를 켜자 동주의 어머니인 정화(김여진)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동주는 그리웠던 어머니의 목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동주의 눈물에 수완은 천천히 다가와 먼저 눈에 키스를 했다.
‘엔젤아이즈’ 이상윤과 구혜선의 2단키스 장면에 네티즌들은 “엔젤아이즈 이상윤, 구혜선과 이어지나?” “엔젤아이즈 이상윤, 어머니가 보고 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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