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삼성서울병원은 11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돼 관련 심장 시술 후 안정된 상태로 현재 회복중”이라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10일 밤 11시경 이 회장이 호흡곤란 증상으로 자택에서 순천향대병원 응급실로 이동, 심장마비 증상이 나타나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시행했다. 이어 11일 새벽 심장기능 상태가 호전돼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됐다. 관련기사삼성병원, 이건희 회장 상태 오후 2시 발표이건희 삼성 회장, 간밤에 심폐소생술 #병원 #삼성 #이건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