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척 헤이글 국방장관은 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주미대사관 1층에 설치된 분향소를 방문했다.
척 헤이글 장관은 분향소에 들어가기 전 조문록에 “젊은 생명들을 앗아간 최근의 비극적 사건에 미군 전체를 대표해 한국 국민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한다”고 썼다.
이후 헤이글 장관은 헌화와 묵념을 하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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