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정웅인·정세윤 부녀 대신해 텐트 취침할 불운의 아이콘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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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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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사진 제공=MBC]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아빠어디가’ 텐트 취침을 하게 될 불운의 아이콘은 어떤 가족이 될까?.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어디가’ 강원도 정선 여행 녹화에서는 자연 속에서 텐트 취침을 하게 될 가족을 선정하기 위한 아빠들의 눈치 싸움이 펼쳐졌다.

여섯 가족은 첫 여행 온 정웅인·정세윤 부녀를 대신해 텐트에서 취침할 단 한 가족을 뽑게 됐다. 후보자는 텐트 취침을 해본 적 없는 안정환·안리환과 류진·임찬형 두 가족으로 좁혀졌다. 가족들은 철저한 비밀투표로 텐트 취침을 할 가족을 뽑았다고.

층암절벽과 계곡이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 속에서 하룻밤을 보낼 행운의 가족은 11일 오후 4시 10분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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