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투어스테이지)가 11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GC 서코스(파72)에서 끝난 JLPGA투어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에서 4라운드합계 4언더파 284타(73·72·72·67)로 단독 4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나리타 미스즈는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우승했고, 중국의 펑샨샨은 8언더파 280타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 장하나(비씨카드)는 합계 2언더파 286타로 공동 6위, 강여진은 1언더파 287타로 미야자토 아이(일본) 등과 함께 공동 8위, 정연주(CJ오쇼핑)는 이븐파 288타로 공동 12위, 호주교포로 여자 아마추어골프 세계랭킹 1위 이민지는 1오버파 289타로 공동 16위를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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