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금융감독원과 한국은행이 씨티은행을 공동 검사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과 한은은 오는 26일부터 4주간 씨티은행 검사에 나선다. 기존 일정에 포함돼 있던 정기검사로, 씨티은행에 대한 공동검사는 4년만이다. 금감원과 한은은 이번 검사에서 은행 경영 전반부터 외환시장 건전성을 포함해 전반적인 부분을 살펴볼 예정이다. 관련기사씨티은행, 기업고객 정보 해외이전 신청씨티은행, 단계적 파업 '돌입'…3년만의 은행 파업(종합) #금감원 #씨티은행 #한국은행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