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타이페이 모카미술관(台北當代藝術館)에서 'K-P.O.P. - 한국현대미술전'이 열리고 있다.
타이페이 당대예술관 개관 이래 처음으로 한국 현대미술이 주체가 되어 대규모로 진행되는 전시다.
총감독은 윤진섭 교수, 한지연씨가 큐레이터를 맡았다. 국내의 스타작가 19명의 작품 회화, 조각, 미디어, 비디오, 설치등 89점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6월 15일까지.
■참여 작가=차명희, 최영욱, 정수진, 김홍석, 권오상, 한효석, 홍지윤, 정진용, 정연두, 강이연, 이기봉, 김창겸, 김기라, 김수자, 이경호, 이경미, 이이남, 박승모, 이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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