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도네츠크주의 친러시아파 세력이 실시한 주민투표에서 찬성 89%, 반대 10%의 투표결과가 나왔으며 이것이 최종결과가 될 것이라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또 도네츠크주의 투표율은 75%에 달했다.
한편 루간스크주는 투표율이 81%, 이 지역에서도 반대표는 5%미만인 것으로 보인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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