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인천남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한 10대 실천 공약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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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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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인천남구청장 예비후보는 고령사회에 걸맞는 맞춤형 복지 실현을 위해 노인문화센터를 대거 확충, 사회연대 경제를 확산시키겠다고 밝혔다.

박우섭 새정치민주연합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지난 9일 오전 남구 노인인력개발센터 공동작업장을 돌아보고 노년층 일자리 확대를 위한 방안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우섭 후보는 사회연대경제를 실천하기 위한 약속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내걸고 10가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타심과 배려, 협동과 신뢰를 기반으로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고 공동체를 회복함으로써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특히 노인복지에 대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핵심공약으로 남구에 노인문화복지 시설이 태부족인 점을 들어 평생교육과 문화향유가 가능한 노인문화센터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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