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섭 후보는 사회연대경제를 실천하기 위한 약속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내걸고 10가지 실천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타심과 배려, 협동과 신뢰를 기반으로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고 공동체를 회복함으로써 모두 함께 잘 살 수 있는 정의로운 경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특히 노인복지에 대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핵심공약으로 남구에 노인문화복지 시설이 태부족인 점을 들어 평생교육과 문화향유가 가능한 노인문화센터를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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