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책>린토크 : 예의 바르면서도 할 말은 다 하는 대화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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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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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린 토크 대화법은 매우 간단하다. 솔직함이 무기다.  

 새로 온 상사가 맨날 당신이 제대로 목표달성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의논도 없이 결정을 내리거나 당신을 부하직원 앞에서 비판하기 일쑤다 어떻게 상사에게 불만을 전달해야 할까?

 컨퍼런스에서 우연히 6개월 동안 만나고자 노력했던 잠재 고객과 마주쳤다. 때마침 휴식시간에 그와 대화하던 상대도 전화를 받으러 자리를 비웠다. 몇 미터 옆에 떨어져 있는 그 고객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비즈니스 세계에서 성공으로 가는 첫 번째 계단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

 이 책은 다양한 연구와 신선한 접근법을 바탕으로 누구나 긍정적이고 효과적으로 말하기 힘든 것을 말하고 어려운 질문을 하는 법을 알려준다. 1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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