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박사는 1985년부터 연구원에 근무하면서 환경재해 분야 기술개발에서 성과를 보여 왔다.
2003년부터 2010년까지 자연재해저감기술개발사업단 단장으로 자연재해 사전 예방·보강기술 및 사후처리기술 연구에서 역할을 하면서 국내 과학방재의 기틀을 마련하고 국가 방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올해 초에는 국내에서 채취한 초미세먼지를 분석해 중금속 원소들의 화학적 존재형태 및 함량을 처음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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