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생보업계 최초 재진단암 무제한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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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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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라이나생명은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암 최초 진단 이후 발생한 재진단암을 횟수 제한 없이 계속 보장하는 ‘계속받는암보장특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특약은 라이나생명 암보험 주계약에 추가로 가입하는 특약으로, 원발암과 전이암, 재발암뿐 아니라 잔존암까지 무제한 보장한다.

암이 완치되지 않고 남아 있으면 재진단암 보험금을 최소 2년 주기로 최대 3000만원 한도 내에서 반복 지급한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암이 한 번 발생하면 암보험 재가입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재진단암에 대한 보장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특약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혁신적인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나생명 홈페이지(lina.co.kr) 또는 고객서비스센터(1588-005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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