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에스테틱스, 미국 젤틱 '쿨스컬프팅' 론칭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일동제약 계열사인 일동에스테틱스는 냉동지방분해 의료기기인 ‘쿨스컬프팅’을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쿨스컬프팅은 미국 젤틱사가 개발한 의료기기로, 냉동지방분해 기술을 이용해 비수술적인 방식으로 지방층을 감소하게 한다.

특허 받은 쿨링센서와 젤패드를 통해 선택된 지방세포에만 냉각에너지를 전달해 주변 피부, 혈관, 신경 등의 조직에는 손상을 주지 않고 지방을 분해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동에스테틱스는 서울 남산 반얀트리에서 쿨스컬프팅 론칭행사를 열고, 쿨스컬프팅 및 냉동지방분해술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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