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인터파크투어(대표 박진영)가 여행사 최초로 해외 패키지여행 전 상품을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서비스로 제공한다.
해외 패키지 상품 구매 시 국민∙신한∙현대∙삼성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2개월∙6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다.
무이자 12개월 할부는 50만원 이상, 6개월 할부는 10만원 이상 결제 시 이용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투어는 아이포인트(I-point) 적립, 해외여행 모바일 쿠폰할인, 신라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등 다양한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이포인트는 인터파크의 모든 서비스와 상품구매, 할인쿠폰 응모,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마일리지로 결제 금액의 최대 2%까지 적립되며 모바일 예약자들에게는 2천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여행 관련 상품 구매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6월 30일까지 ‘신라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와 더불어 15~50% 할인, 3만원, 1만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3종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의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차별화된 서비스, 강화된 여행 컨텐츠를 경쟁력으로 <가이드 오픈팩>, <원데이 프리팩>, <몽땅 포함팩> 등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돼 있다.
인터파크투어 기획실 왕희순 실장은 “해외 여행의 경우 국내 여행보다 대체로 금액이 높아 한번에 결제하기 부담스러워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이러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에 장기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해외 여행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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