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민관협력 복지 프로그램 111개 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2 16:5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지역기관 인프라를 활용해 총111개의 지역기반형 교육복지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소수 학생 단위 운영학교나 방학기간 등 복지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안됐다. 앞으로 약 8억 5000만원의 예산이 지월될 예정이다. 

지역교육청별 교육복지 협력 대표사업 현황은 △달려라 희망 BUS(Best Up Special) △ 성북교육 지원청 '우리놀자' △ 강서교육지원청 '사랑애 바라지 아카데미' △ 성동교육지원청 '오락실(午樂室) 오후가 즐거운 교실'△ 강남교육 지원청 '마음에 희망을 심다' 등 총 111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교육청 관계자는 "총 2억6천여만원의 자치구 대응투자를 유치했다"며 "25개 자치구와 협력하여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