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소화성 궤양치료제 라베올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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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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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삼진제약은 위ㆍ십이지장 궤양, 위ㆍ식도역류질환을 빠르게 해결하는 전문 치료제 라베올 정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라베올 정(10mg, 20mg)은 라베프라졸 성분의 프로톤펌프 억제제(PPI)로써 위산분비 과정의 최종 단계를 차단해 강력한 위산분비 억제작용을 나타낸다.

위궤양ㆍ십이지장궤양ㆍ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 및 증상 완화에 탁월하며, 졸링거엘리슨증후군(위액 분비 자극 호르몬인 가스트린을 과잉으로 분비)과 각종 위장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목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증 환자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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