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2동, 경로당과 단체 및 어린이집유치원 결연으로 노인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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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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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동장 김운수)주민센터는 9일 단체 및 어린이집 경로당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과 단체 및 어린이집 결연식’을 진행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지역 내 11개소의 경로당이 7개 자생단체와 어린이집, 유치원 8개소와 결연서를 주고받았다.

경로당과 참가단체들은 이번 1대 1일 자매결연으로 상호교류 및 후원 활성화를 도모, 노인복지 증진과 경로효친사상 확산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건만 논현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결연식을 계기로 직접 효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결연 경로당뿐만 아니라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각 단체들과 협력해 다양한 지역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논현2동, 경로당과 단체 및 어린이집유치원 결연으로 노인복지 증진

김운수 동장은 “자매결연에 참여하고 성원해주신 단체와 어린이집유치원에 감사하고, 이런 뜻 깊은 자매결연이 본보기가 되어 많은 후원단체가 동참해 다채로운 자매결연사업이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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