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 몰라' 맹승지, 아찔 몸매로 로드FC '라운드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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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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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승지 [사진제공=(주)로드]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볼륨 몸매'의 소유자 맹승지가 로드FC의 꽃 ‘로드걸’에 발탁됐다. 

로드 FC는 12일 인기 개그우먼 맹승지가 오는 31일 원주 체육관에서  ‘로드FC 015’의 라운드걸에 오른다고 밝혔다.

맹승지는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2013년 데뷔하여 ‘무한도전-무한상사 뮤지컬특집’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XTM주먹이운다-도쿄익스프레스에 ‘매니저’라는 타이틀로 출연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로드FC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를 계기로 맹승지는 ‘로드FC 015’ 대회를 빛내줄 라운드걸에 까지 낙점, 통통 튀는 발랄함과 섹시한 외모로 그 동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섹시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드FC 015’는 오는 5월 31일 원주 체육관에서 열리며, 당일 저녁8시부터 수퍼액션을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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