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유병언 장남 소환불응에 네티즌 "뭔가 믿는 구석 있는 듯"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2 15:1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유병언 장남 소환불응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유병언 전 세모회장의 장남 대균 씨가 소환에 불응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유병언 장남 소환불응하는 거 보면, 뭔가 든든하게 믿는 게 있는 듯(ti*****)" "구원파 대부 유병언 측근, 장남 등이 검찰소환에 불응하는 등 수사에 일절 협조하지 않고 있군요. 분명히 이번 세월호 참사와 그들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보입니다(sh*****)" "유병언 장남 소환불응, 유병언 장남도 못 잡으면 회장을 어찌 잡으려고 하는 건지(ko*****)" "누구 빽 믿고 저럴까? 비호세력이 있는지 철저히 조사해야(sk****)"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2일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대균 씨에게 소환 통보를 보냈지만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이에 검찰은 유씨가 출석을 거부한 것으로 보고 강제구인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