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 케이스 ‘미인’통해 마이클럽과 반려동물 사랑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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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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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애니모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애니모드는 대표 브랜드인 ‘미인(ME-IN)이 여성 포털사이트인 마이클럽(www.miclub.com)과 공동으로 반려동물 사랑 캠페인인 ‘아이엠 펫토그래퍼’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인’은 지난 2012년 여성을 주고객으로 선보여 시스루 형태(S미러)의 전면커버가 평상시에는 거울로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폰 케이스다. 또한 커버를 열지 않고도 내용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미인’은 고객감사 차원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러블리 소재인반려동물을 테마로 한 공익캠페인인 ‘아이엠 펫토그래퍼’를 진행하게 됐다.

‘아이엠 펫토그래퍼’는 우리주변에 있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촬영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평상시에는 미처 보지 못했던 이들의 모습을 알게 되면서 소통의 첫단추를 열수 있게 기획된 참여형 공익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마이클럽을 통해 12일 첫 오픈 되어 6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우리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사진과 사연을 공모한다. 이후 6월 5일 참가한 여성 고객중 우수 사연자를 선발해 전문 펫토그래퍼가 선사하는 반려동물 촬영권 및 여성을 위한 ‘미인’케이스를 제공한다.

애니모드는 향후 미인을 여성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문화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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