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줄리아의 눈’을 탄생시켰던 제작진의 2014년 신작 ‘더 바디’는 남편에게 살해된 아내의 시체가 사라지면서 벌어지는 예측불가 반전 스릴러. 영화는 개봉 전부터 포스터 공개만으로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이다.
‘더 바디’는 ‘내가 죽인 아내가 사라졌다’라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그 속에 숨겨진 엄청난 반전 그리고 탄탄한 구성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웰메이드 반전 스릴러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더 바디’의 반전 끝판왕 무비토크에는 JTBC ‘마녀사냥’에서 날카로운 통찰력과 거침없는 멘트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곽정은 칼럼니스트와 허핑턴포스트코리아의 김도훈 편집장이 함께 참석해 영화에 대한 모든 것을 과감하게 파헤칠 예정. 오는 22일 개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