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영국 슈즈브랜드 핏플랍이 컬러풀한 '슈퍼젤리'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말랑말랑한 젤리 어퍼를 사용해 물속에서도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으며, 버클 디테일이 장착돼 발등을 본인 사이즈에 맞게 조절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로 팬츠, 스커트, 레깅스 등 다양한 옷에 믹스매치 가능하며 4cm 히든 굽이 장착돼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한다.
한편, 핏플랍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GS숍에서 오는 13일부터 10% 할인과 5% 추가 적립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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