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쿤소프트, 밴드 게임 1호 ‘퍼즐푸’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2 17: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라쿤소프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가 모바일 퍼즐 게임 ‘퍼즐푸 with BAND’를 12일 ‘밴드 게임’을 통해 출시했다.

‘밴드 게임’은 30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지인 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밴드’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앞서 라쿤소프트의 ‘퍼즐푸' 외 9종의 게임을 첫 라인업으로 공개한 바 있다.

‘퍼즐푸’는 블록을 돌려 같은 색 4개를 맞추는 새로운 방식의 매치4 퍼즐 게임으로, 블록을 밀어서 이동하는 기존의 ‘애니팡’, ‘애니팡2’, ‘캔디크러쉬사가’의 매치3 방식과 구분 된다. 스테이지의 플레이 제한 시간이 없고, 슬라이드(밀기)보다 단순한 터치 방식의 조작법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게임 안에서 푸, 피글렛, 이요르, 티거 등 디즈니의 ‘곰돌이 푸(Winnie the Pooh)’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 볼 수 있어, 게임 출시 전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라쿤소프트 조영종 대표는 “‘퍼즐푸’가 ‘밴드 게임’의 첫 번째 타이틀로 입점해 밴드 이용자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밴드 게임’의 차별화된 마케팅과 서비스가 ‘퍼즐푸’와 결합한 만큼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쿤소프트는 ‘퍼즐푸’ 오픈을 기념해, 12일부터 ‘퍼즐푸’의 1, 61, 121 스테이지에서 전체 랭킹 1위를 달성하거나 11 스테이지와 51 스테이지에 도달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퍼즐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퍼즐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uzzlepooh)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