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지난주 박근혜 대통령에게 1급을 포함한 고위 공무원 인사에 대한 재가를 받고 16일 인사를 발표했다.
주택토지실장에는 손태락 부산지방국토관리청 청장(행정고시 31회)이 발령됐다. 손 실장은 건설교통부 광역철도과장, 국토해양부 운영지원과장, 국토부 토지정책관 등을 맡았다.
기획조정실장에는 도태호 주택토지실장(31회)이 자리를 옮겼다. 교통물류실장은 맹성규 종합교통정책관(31회)이 승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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