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루이스, 여자골프 세계 1위 도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3 07: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세계랭킹 2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가 15일부터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파71·6379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 정상 탈환에 나선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컨디션 조절을 위해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않기로 하면서 루이스의 순위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루이스는 지난해 3∼4월 4주 동안 1위를 달리다가 박인비에게 1위를 내준 이후 줄곧 2위 자리를 지켜 왔으며 올 시즌에는 9차례 LPGA 투어 대회에 나서 한 차례를 빼고는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2주 전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했고 그 직전 스윙잉스커츠 클래식에서 2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5위 안에 든 것만 6차례.

특히 노스텍사스 슛아웃에서 우승한 직후에는 박인비와의 랭킹 포인트 격차를 0.21점까지 좁히고 세계랭킹 2위로 올라선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