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만화에 등장하는 인물이 방사능 피폭과 코피의 인과 관계를 지적하거나 "후쿠시마에 살면 안된다"고 언급하는 장면이 논란이 되고 있다.
후쿠시마현은 홈페이지에 "원전사고로 방출된 방사능 물질에 기인하는 직접적인 건강 피해가 확인된 사례가 없다"는 견해를 게재했다.
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주민의 방사능 피폭과 코피의 인과관계는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견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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