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신플로릭스, "세상 일찍 만난 미숙아들에게 사랑을 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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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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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서 GSK 윤영준 백신사업부 본부장(왼쪽)과 신플로릭스 홍보 모델 방송인 최윤영, 아름다운재단 김현아 모금국 국장(오른쪽)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사진제공=GSK]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지난해 진행한 ‘사랑의 나무’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아름다운재단의 미숙아 지원 사업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나무 캠페인은 면역력이 취약해 질병 위험이 높은 미숙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로타 바이러스 장염 예방백신 '로타릭스' △DTaP-IPV 콤보 백신 '인판릭스-IPV’ 등 GSK 대표 영유아 백신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 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1만8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의 미숙아 지원사업인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폐렴구균 질환 등에 취약한 미숙아들의 입원 및 재활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GSK 윤영준 백신사업부 본부장은 “국내 미숙아 및 저체중 출생아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7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한 ‘사랑의 나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영유아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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