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나무 캠페인은 면역력이 취약해 질병 위험이 높은 미숙아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영유아 폐렴구균 백신 '신플로릭스' △로타 바이러스 장염 예방백신 '로타릭스' △DTaP-IPV 콤보 백신 '인판릭스-IPV’ 등 GSK 대표 영유아 백신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지난 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약 1만8000여 명의 소비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전달된 기부금은 아름다운재단의 미숙아 지원사업인 '다솜이작은숨결살리기'를 통해 폐렴구균 질환 등에 취약한 미숙아들의 입원 및 재활치료에 사용될 예정이다.
GSK 윤영준 백신사업부 본부장은 “국내 미숙아 및 저체중 출생아의 수가 증가하고 있어7 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한 ‘사랑의 나무’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소중한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됐다”며 "영유아들이 보다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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