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제품은 하루 13리터의 강력한 제습성능을 갖춰 여름철 습기로 인해 생기는 곰팡이나 악취를 사전에 예방한다.
자동습도 설정기능, 자동성에 제거기능 등으로 사용자가 별다른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도 최상의 제습성능을 유지한다. 입체바람 기능을 탑재해 세탁물을 보다 빠르게 건조시킬 수 있다.
또한 하루 종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에너지 효율과 소음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웰스제습기는 에너지 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요금은 연간 2만3000원 수준이다.
이 외에도 최대 12시간까지 예약 설정을 할 수 있는 타이머 기능으로 외출 후 집에 돌아왔을 때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만수감지 센서는 물이 가득 찼을 때 자동으로 작동이 중지돼 누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바퀴와 안전핸들을 장착해 어디든 제습이 필요한 곳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교원 웰스제습기 관계자는 “웰스제습기는 소비자들의 가장 큰 고민이었던 전기요금 부담이나 소음 걱정을 해결하면서 올 장마철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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