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골프다, 넷마블 ‘다함께 나이샷’ 2차 사전 등록 이벤트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3일, 스포츠 게임의 명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캐주얼 골프 게임 ‘다함께 나이샷 for Kakao’의 사전 등록 이벤트 2탄을 시작했다.

화사한 그래픽이 인상적인 이 게임은 간단한 조작법으로 통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단계별 미션에 도전하는 ‘스테이지’ ▲아홉 개의 홀을 연이어 공략하는 방식의 대회에 참가 하는 ‘9홀 라운딩’ ▲최대 4인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대결 라운딩’ 모드 등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다함께 나이샷’의 출시 일까지 특별 페이지(enjoy.netmarble.net/_event/mobile/2014/0430/)에서 다운로드를 예약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각종 아이템 구입에 사용할 수 있는 트로피 30개씩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공식 카페(cafe.naver.com/everyniceshot)에서는 금일부터 하루에 하나씩 공개하는 콘텐츠 소개 속에 숨겨진 힌트를 모아 아이템 쿠폰 번호를 완성하는 방식의 이벤트 등을 동시에 진행한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앞서 실시한 사전 등록 이벤트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최고의 재미를 줄 수 있는 대중적인 골프 게임으로 준비가 잘 되고 있다”며 “1차 이벤트 참여자들이 한번 더 등록할 경우 1차 및 2차 이벤트 선물을 모두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다함께 나이샷’은 5월 중 공개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카페(cafe.naver.com/everynicesho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다함께 나이샷’을 필두로 실사 야구 게임 ‘마구마구LIVE!’, 캐주얼 축구 게임 ‘차구차구’ 등 애니파크가 준비 중인 스포츠 장르 모바일 게임들의 사전 등록 이벤트를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