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는 연합경매 UAA는 한국의 K옥션, 싱가포르의 라라사티, 홍콩의 AAAA가 참여, 각국에서 엄선한 작품 102점을 선보인다.
이 가운데 K옥션은 김창열,박서보, 하종현, 정상화, 김아타, 최영걸, 홍경택, 이정웅, 이진주등의 작품 26점(추정가 6억원)을 출품한다.
한편, 아시아 3개국 연합경매 UAA는 전세계 미술의 각축장 홍콩으로 몰려드는 글로벌 컬렉터와 미술애호가를 공략하기 위해 아시아 대표국가의 경매사가 선택한 각국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특색있는 경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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