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수출초기 기업을 위한 「수출 사업서비스 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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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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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내수 및 수출초기 기업에 대한 「수출 사업서비스 지원」을 위한 참여업체 신청을 받고 있다

「수출 사업서비스 지원」은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에 주요 애로사항인 제품홍보디자인, 통번역 및 수출컨설팅을 원스톱 지원하는 것으로 수출초기기업의 애로상담 및 역량진단 후 신청기업이 필요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원내용으로는 18개 외국어에 대한 통·번역과 외국어 종이카탈로그, 전자카탈로그, 동영상, 포장디자인 제작지원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현장에 필요한 무역실무, 마케팅 전략수립 및 FTA 등에 대한 수출컨설팅 등 업체당 최고 950만원 한도 내에서 서비스 내용과 수출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 된다

지원사업은 14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수시 신청 가능하며 사업 참여에 관심있는 기업은 인천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전화 032-450-1135)에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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