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녀스타 장이옌, “부호 남친과의 결혼? 사실무근”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3 17: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장이옌. [사진=장이옌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 장이옌(江一燕)이 최근 부호 남자친구와 이미 결혼했다는 루머에 휩싸여 사실무근임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 12일 보도에 따르면 11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필선(笔仙)3’ 홍보행사에 참석한 장이옌은 최근 항간에 나도는 부호 남자친구와의 결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며 “결혼을 하게 되면 절대 숨기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그는 또 “여태까지 한 번도 개인적인 감정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얘기해 본 적이 없다”라면서 “일적인 일 외의 개인적 사생활에 대해 외부의 관심을 받는 걸 원치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기도 했다.

소식에 따르면 장이옌은 17살 연상의 부호 남자친구 뤄훙(羅紅)과 여러 해 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유지하며 열애해 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에 결혼설이 불거지면서 많은 팬들이 사실 여부에 귀추를 곤두세우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