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기계 경비업체 업무협약 맺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5-13 11: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13일 오전 에스원 등 5개 경비업체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여성안심구역, 여성안심귀갓길 등 성범죄 취약지점 및 학교 주변에 보안업체 차량 총 29대를 전격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찰과 관내 5개 보안경비업체간 협력치안체계를 구축, 경찰력 부족과 112신고 급증으로 인한 치안공백을 보조하고, 궁극적으로 사회적 약자와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서장은  “치안은 경찰만의 몫이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점에서,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치안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안양시가 누구나 부러워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