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 윈도 보안 ‘알약 익스플로잇 쉴드 1.0’ 정식 버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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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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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이스트소프트는 빈틈없는 윈도 보안, ‘알약 익스플로잇 쉴드’의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알약 익스플로잇 쉴드 1.0’은 별도 DB업데이트 없이 사용자PC 프로세스의 행위를 실시간으로 감시,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악성코드 공격을 탐지 및 차단하는 악성코드 사전 방역 프로그램이다.

DB기반으로 이미 알려진 악성코드를 탐지하는 백신과 다르기 때문에, 기존 백신과 함께 사용하면 더욱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알약 익스프로잇 쉴드 1.0’이 출시됨에 따라, 기존 베타버전 사용자는 정식버전으로 판올림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알약 익스플로잇 쉴드는 모든 개인사용자에게 무료로 서비스되며, 기업사용자는 30일 무료 체험기간 이후 라이선스 구매가 필요하다.

김준섭 이스트소프트 보안SW사업본부 본부장은 “알약 익스플로잇 쉴드는 윈도XP뿐만 아니라, 윈도7, 8, Vista 등 대부분의 윈도OS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며, “정식 버전 출시와 함께 앞으로도 강력한 보안 수준 향상 기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알약 익스플로잇 쉴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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