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소 개설에는 중국 정부의 허가가 필요해 페이스북 이용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는 중국 정부의 향후 대응이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 통신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베이징(北京) 시내 중심부의 빌딩 임대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현재 홍콩 영업소를 통해 거래처인 중국 수출기업과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의 광고를 중국 이외 지역 이용자에게 내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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