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이와의 기념일, 손수 만든 케이크로 두 배의 감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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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5-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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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가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소중한 사람과의 기념일이나 생일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 줄 세상의 단 하나뿐이 케이크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델리는 매주 둘째 넷째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를 진행한다.

델리 by 쉐라톤에서 진행되는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는 호텔 파티셰의 자세한 설명과 도움을 받으며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4가지의 젤리와 쿠키, 그리고 초콜렛과 견과류 등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위한 재료가 다양하게 준비돼 원하는 디자인의 케이크로 꾸며볼 수 있다.

또,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에서는 특별한 케이크 데코레이션을 위해 미리 제공 받은 사진을 초콜릿에 프린트해 선물로 제공한다.

완성된 케이크는 델리의 케이크 박스에 포장해 가져갈 수 있다.

아이들은 쉐라톤 호텔의 셰프 모자와 에이프런을 착용하고 일일 파티셰가 돼 달콤한 케이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케이크가 완성되면 호텔에서 준비한 수료증이 수여된다.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는 사전 예약을 통해 진행되며 4세 이상부터 참가 가능하다. 클래스 정원은 최대 6명이며 참가 비용은 1인당 3만3000원이다.  (02)221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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