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윤진식 충북지사 후보는 13일 청주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청주교도소·청주여자교도소 등의 이전을 공약에 반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 후보 측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교도소 인근 주민들이 땅값 폭락, 재산권 행사의 어려움 등을 토로하며 시설 이전을 요청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공약에 반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윤진식 무협 회장 "인도 중요 협력국… 미래산업 시너지 낼 것"윤진식 무협 회장 "대미 통상, 새로운 도전 직면… 아웃리치 활동 강화할 것" #새누리당 #윤진식 #충북지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